후쿠오카에서 도쿄 가는 법 (기차/신칸센, 비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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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에서 도쿄 가는 방법 정리

• 기차/신칸센 - 하카타역 출발 / 도쿄역, 시나가와역 도착
• 비행기 - 후쿠오카 공항 출발 / 나리타 공항, 하네다 공항 도착
• 후쿠오카에서 도쿄까지 직선거리는 약 875km이고 도보거리는 약 1080km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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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 - 도쿄 거리

직선거리: 약 875km

도보거리: 약 1080km

차량 이동 시간: 약 13시간

신칸센 이동 시간: 약 5시간

비행기 이동 시간: 약 1시간 30분 ~ 1시간 55분

 

기차/신칸센 하카타역 출발 / 도쿄역, 시나가와역 도착

후쿠오카에서 도쿄로 가는 신칸센은

후쿠오카 하카타역에서 출발해서

도쿄 남부에 있는 시나가와역에서 정차하고 도쿄역에 도착한다.

 

이동 시간은 약 5시간 소요되며(노조미급 이용 시)

배차 간격은 약 20~30분마다 있을 정도이다.

 

배차가 많이 있지만 주말이나 일본 연휴,

평일의 경우 창가 좌석은 금방 매진이 될 수 있어

온라인으로 미리 예매하는 것이 추천된다.

 

온라인 예매는 여행 예매 플랫폼 Klook(클룩) - 일본 열차 티켓 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Klook 일본 열차 티켓 - https://www.klook.com/ko/japan-rail/

일본 열차 티켓 및 시간표 | 클룩

 

클룩으로 예매 시

[비지정석 - 보통객차]는 자유석 열차칸 같은 개념이고

[지정석 - 그린객차]는 특실이다.

 

 

후지산이 보이는 쪽 좌석과 대형 수하물 공간 옵션은 추가 요금이 있다.

좌석 위에도 짐을 올릴 수 있는 선반이 있으나

24인치 캐리어까지는 가능하고, 26인치 캐리어는 간당간당한 수준이다.

그 이상 크기는 대형 수하물 옵션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대형 수하물 옵션을 선택하게 되면 아래 사진처럼 객실 내에 수하물을 놓을 수 있는 공간이 있거나

객실 밖 수하물 칸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객실 밖 수하물 칸을 이용할 때는 좌석 번호가 수하물 칸을 열 수 있는 비밀번호가 된다.

(예. 34번 객차 8A 좌석 > 비밀번호 0408)

 

 

결제 후에 이메일로 발송된 QR코드로

하카타역의 신칸센 발매기에서 QR코드 판독(Pick up reserved tickets가 아님)을 통해 종이 티켓을 수령하거나

매표소 역무원에게 QR코드를 제시하여 종이 티켓을 받으면 된다.

종이 티켓은 2장을 받게 되는데 1개는 승차권이고, 1개는 좌석권(특급권이라 기재됨)이다.

신칸센 개찰구에서 종이 티켓 2장 모두 동시에 개찰구에 투입하면 된다.

 

 

하카타역에서 출발하는 신칸센 노선은 2가지로 분류할 수 있는데

일본 혼슈(본섬) 방향으로 넘어가는 산요&도카이도, 신칸센,

(신오사카역까지는 산요 신칸센 노선, 신오사카부터 도쿄까지 도카이도 신칸센 노선)

후쿠오카 남쪽 방향의 다른 큐슈지역(가고시마, 구마모토 등)으로 가는 큐슈 신칸센이 있다.

 

 

비행기 후쿠오카 공항 출발 / 나리타 공항, 하네다 공항 도착

후쿠오카에서 도쿄로 가는 직항 비행기는

일본 항공(JAL), 전일본공수(ANA)와

저비용 항공사로는 Skymark, Starflyer, Peach, Jetstar가 있다.

 

후쿠오카에서는 후쿠오카 공항(FUK)에서 출발하고

도쿄에서는 나리타 공항(NRT), 하네다 공항(HND)으로 도착한다.

이동 시간은 약 1시간 30분 ~ 1시간 55분 소요된다.

 

항공사별 출도착 공항 터미널

항공사	후쿠오카 도착 공항	도쿄 출발 공항
일본항공 JAL (원월드 회원 항공사)	후쿠오카 공항 (FUK) D 터미널	나리타 공항 (NRT) 3 터미널
		하네다 공항 (HND) 1 터미널
전일본공수 ANA (스타얼라이언스 회원 항공사)		하네다 공항 (HND) 1, 2 터미널
Skymark		하네다 공항 (HND) 1 터미널
Starflyer		하네다 공항 (HND) 1 터미널
Peach		나리타 공항 (NRT) 1S 터미널
Jetstar		나리타 공항 (NRT) 3 터미널

(게시글 작성 시점에서의 출도착 공항 정보)

 

 

Kloo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