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에서 도쿄 가는 법 (기차/신칸센, 버스/심야, 비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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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에서 도쿄 가는 방법 정리

• 기차/신칸센 - 신오사카역 출발, 도쿄역 도착
• 버스/심야 - 오사카 우메다역(오사카역), 난바역 출발 / 도쿄역, 신주쿠역, 요코하마역 도착
• 비행기 - 오사카 간사이 공항, 이타미 공항, 고베 공항 출발 / 도쿄 나리타 공항, 하네다 공항 도착
• 오사카에서 도쿄까지 직선거리는 약 390km이고 도보거리는 약 500km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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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 도쿄 거리

직선거리: 약 390km

도보거리: 약 500km

차량 이동 시간: 약 6시간

신칸센 이동 시간: 약 2시간 30분

버스 이동 시간: 약 8~10시간

비행기 이동 시간: 약 1시간 5분 ~ 1시간 25분

 

기차/신칸센 신오사카역 출발, 도쿄역 도착

오사카에서 도쿄로 가는 신칸센은

신오사카역에서 출발하고

도쿄역으로 도착한다.

 

이동 시간은 약 2시간 30분 소요되며(노조미급 이용 시)

배차 간격은 약 10~20분마다 있을 정도이다.

 

배차가 많이 있지만 주말이나 일본 연휴에는 원하는 시간 대,

평일의 경우 창가 좌석은 금방 매진이 될 수 있어

온라인으로 미리 예매하는 것이 추천된다.

 

온라인 예매는 여행 예매 플랫폼 Klook(클룩) - 일본 열차 티켓 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Klook 일본 열차 티켓 - https://www.klook.com/ko/japan-rail/

일본 열차 티켓 및 시간표 | 클룩

 

클룩으로 예매 시

[비지정석 - 보통객차]는 KTX로 따지자면 자유석 열차칸 같은 개념이고

[지정석 - 그린객차]는 특실이다.

 

 

후지산 쪽 좌석 옵션 또는 대형 수하물 공간 옵션은 추가 요금이 있다.

좌석 위에도 짐을 올릴 수 있는 선반이 있으나

24인치 캐리어까지는 가능하고, 26인치 캐리어는 간당간당한 수준이다.

그 이상 크기는 대형 수하물 옵션을 선택하는 편이 좋다.

 

대형 수하물 옵션을 선택하면 아래 사진처럼 객실 내에 공간이 주어지거나

객실 밖 수하물 칸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객실 밖 수하물 칸을 이용하게 된다면 좌석 번호가 수하물 칸을 이용할 수 있는 비밀번호가 된다.

(예. 6번 객차 5C 좌석 > 비밀번호 0605)

 

 

결제 후 이메일로 발송된 QR코드로

신오사카역에서 신칸센 발매기에서 QR 코드 판독(Pick up reserved tickets가 아님)을 통해 종이 티켓을 수령하거나

매표소 역무원에게 QR코드를 제시하여 종이 티켓을 받으면 된다.

종이 티켓은 2장을 받게 되는데 1개는 승차권이고, 1개는 좌석권(특급권이라 기재되어 있음)이다.

신오사카역에서 출발하는 신칸센 노선은 2개인데

도쿄 방향은 도카이도 신칸센, 후쿠오카 방향은 산요&큐슈 신칸센이다.

 

 

 

버스/심야 오사카 우메다역(오사카역), 난바역 출발 / 도쿄역, 신주쿠역, 요코하마역 도착

오사카에서 도쿄로 가는 심야 버스는

오사카에서 우메다역(오사카역), 난바역 등에서 출발하고

도쿄에서 도쿄역, 신주쿠역, 요코하마역 위주로 도착한다.

간혹 오사카 유니버셜 스튜디오에서 탑승가능한 버스도 있으며

도쿄 디즈니랜드에서 하차 가능한 버스도 있다.

 

일본의 고속도로는 제한속도가 대부분 80km/h라서

이동 시간은 약 8~10시간 소요된다.

 

온라인 예매는 여행 예매 플랫폼 Klook(클룩) - 오사카-도쿄 심야 고속버스 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Klook - 오사카-도쿄 심야 고속버스 - https://www.klook.com/ko/activity/17492-shared-night-bus-transfers-osaka-tokyo/

 

 

 

정확한 승하차 위치는 예매 전 4열 버스 또는 3열 버스 > 패키지 정보 > 픽업 및 드롭 정보 > 지도로 확인하면 된다.

 

 

비행기 오사카 간사이 공항, 이타미 공항, 고베 공항 출발 / 도쿄 나리타 공항, 하네다 공항 도착

오사카에서 도쿄로 가는 직항 비행기는

일본 항공(JAL), 전일본공수(ANA)와

저비용 항공사로는 Jetstar, Skymark, Peach, Starflyer가 있고

해외 항공사가 한 항공기로 오사카와 도쿄를 모두 들르는 경우에도 이용할 수 있다.

(필리핀 항공, 알래스카 항공, 말레이시아 항공, 중화 항공 등)

 

오사카에서는 이타미 공항(ITM), 간사이 공항(KIX), 고베 공항(UKB)에서 출발하고

도쿄에서는 나리타 공항(NRT), 하네다 공항(HND)으로 도착한다.

이동 시간은 약 1시간 5분 ~ 1시간 25분 소요된다.

 

항공사별 출도착 공항 터미널

항공사	오사카 출발 공항	도쿄 도착 공항
일본 항공 JAL (원월드 회원 항공사)	간사이 공항 (KIX) 1 터미널	하네다 공항 (HND) 1 터미널
		나리타 공항 (NRT) 3 터미널
	이타미 공항 (ITM)	하네다 공항 (HND) 1 터미널
		나리타 공항 (NRT) 2 터미널
전일본공수 ANA (스타얼라이언스 회원 항공사)	간사이 공항 (KIX) 1 터미널	하네다 공항 (HND) 1, 2 터미널
	고베 공항 (UKB)	하네다 공항 (HND) 2 터미널
Jetstar	간사이 공항 (KIX) 1 터미널	나리타 공항 (NRT) 3 터미널
Skymark	고베 공항 (UKB)	하네다 공항 (HND) 1 터미널
Peach	간사이 공항 (KIX) 2 터미널	나리타 공항 (NRT) 1S 터미널
Starflyer	간사이 공항 (KIX) 1 터미널	하네다 공항 (HND) 1 터미널

(게시글 작성 시점에서의 출도착 공항 정보)

 

Kloo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