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 골동품, 아줄레주 파는 곳
포르투갈은 아줄레주의 나라라고해도 과언이 아니지 않을까
리스본과 포르투 여행할 때 거의 모든 건물의 타일이 아줄레주였다.
그렇기에 여행 기념품으로 단순한 프린팅 된 마그넷보다 진짜 아줄레주 타일을 사고 싶었다.
일반적인 기념품 샵에서도 아줄레주로 만들어진 접시나 주방 식기 같은 것들이 많았는데
가격이 몇 백 유로로 상당히 비싼 편이었다.
그래서 포르투 여행 일정이 끝나갈 때쯤에
구글 지도에서 골동품점을 antique shop으로 검색해 찾아보았고
3-4군데를 찾았다.
클라리구스 타워 근처에 있는 곳은 그 근처를 둘러봐도 찾을 수 없었고
어떤 곳은 아줄레주 타일을 취급하지 않았다.
마지막으로 간 곳은 히베이라 광장에서 약 5분 정도 거리
그 골동품점 이름은 Galeria de Artesanato O GALO 이다.
일반적인 기념품점에서 파는 마그넷이나 엽서도 취급을 하고
정말 공사하다가 남은 아줄레주 타일이 많이 있었다.
문양이나 색깔에 따라 타일 한 장에 5유로에서 15유로 정도 했다.
아줄레주 외에도 다른 골동품도 많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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