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 프라하에서 오스트리아 빈(비엔나) 가는 법
- 기차 직행: 프라하 중앙역(Praha hl.n., Main Station) 출발 > 빈 중앙역(Wien Hbf, Main Station) 도착
- 버스 직행: 프라하 Florenc 터미널 출발 > 빈 중앙역 또는 Erdberg 터미널 도착
- 비행기 직행
- 직선거리 약 300km 기차 4시간, 버스 4시간 반, 비행기 1시간
기차 직행 - 프라하 중앙역(Praha hl.n., Main Station) 출발 > 빈 중앙역(Wien Hbf, Main Station) 도착
프라하에서 빈으로 가는 기차는 프라하 중앙역에서 출발하여 빈 중앙역에 도착한다. 두 도시 모두 중앙역이기 때문에 시내쪽에 있다고 보면 될 것 같다.
직행으로 운영하는 곳은 체코 철도청과 오스트리아 철도청이 공동으로 운행하는 RailJet과 사설 업체인 RegioJet이 있다. RailJet은 체코 철도청 홈페이지, 오스트리아 철도청 홈페이지 두 곳 모두 할 수 있다. 다만 결제할 때 체코 철도청에서는 체코코루나로 결제되고, 오스트리아 철도청에서는 유로화로 결제된다. 철도청 홈페이지 외에 Omio 같은 사설 예매 업체에서도 예매할 수 있다. 미리 예매할 경우 유로화의 경우 가격은 약 15유로이다.
오후 5시 46분에 운행하는 기차는 빈 중앙역이 아닌 Franz-Josefs-Bahnhof 기차역으로 도착하고 시간은 약 5시간 걸린다.
RailJet으로 이동하면 소요시간은 약 4시간 걸리고 배차는 새벽 4시 45분부터 저녁 6시 45분까지 2시간 간격으로 있다.
사설 업체인 RegioJet은 하루 4편 배차되어 있다. 첫차는 아침 6시 12분부터 막차 오후 4시 12분까지 약 3-4시간 간격으로 있고 소요시간도 약 4시간 걸린다. 사철이기 때문에 특가 요금이 진행된다면 RailJet보다 가격이 저렴한 편이다. 예매는 www.regiojet.com 에서 할 수 있다 검색하면 버스와 기차 모두 검색된다.
체코 철도청 - https://www.cd.cz/en/default.htm
오스트리아 철도청 - https://shop.oebbtickets.at/en/ticket?cref=oebb-header
Regioget - https://regiojet.com/
Omio - https://www.omio.co.kr/
프라하 중앙역 출발 | 빈 중앙역 도착 | 예매 |
04:45 | 08:49 | 체코 철도청 / 오스트리아 철도청 |
06:12 | 10:21 | RegioJet |
06:45 | 10:49 | 체코 철도청 / 오스트리아 철도청 |
08:45 | 12:49 | |
09:12 | 13:15 | RegioJet |
10:45 | 14:49 | 체코 철도청 / 오스트리아 철도청 |
12:45 | 16:49 | |
13:12 | 17:21 | RegioJet |
14:45 | 18:49 | 체코 철도청 / 오스트리아 철도청 |
16:12 | 20:15 | RegioJet |
16:45 | 20:49 | 체코 철도청 / 오스트리아 철도청 |
17:46 | 22:54 (Franz-Josefs-Bahnhof역 도착) |
|
18:45 | 22:49 |
버스 직행 - 프라하 Florenc 터미널 출발 > 빈 중앙역 또는 Erdberg 터미널 도착
프라하에서 빈으로 가는 직행 버스는 Florenc 터미널에서 출발한다 간혹 몇 배차가 프라하 중앙역을 정차하기도 한다. 버스 운행은 FlixBus, RegioJet 등이 운영한다.
FilxBus는 Erdberg 터미널에 도착하는 버스를 운행하고, RegioJet은 빈 중앙역에 도착하는 버스를 운행한다.
FlixBus는 1시간에 2-3대 정도 씩 배차가 되어 있고 RegioJet 오전 7시, 11시, 오후 3시, 6시 총 4대가 있다.
예매는 각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고, Omio같은 사설 예매 사이트에서도 가능하다. 금액은 유로 기준으로 15~20 유로 정도 한다.
Flixbus - https://global.flixbus.com/
Regiojet - https://regiojet.com/
Omio - https://www.omio.co.kr/
비행기 직항
프라하 바츨라프 하벨 공항에서 빈 국제공항을 오가는 항공편은 오스트리아 항공에서 하루 3대 운영한다. 저가항공사가 없이 오스트리아의 FSC만 운영해서인지 미리 예매한다더라도 편도 금액이 15만 원 이상으로 조회된다. 비행시간은 55분이지만 공항에 미리 와야하는 시간까지 고려하면 3-4시간 걸린다고 봐야한다. 금액도 꽤 비싼편이고 기차나 버스랑 시간차이가 거의 없으니 고려할 필요가 없는 교통편이라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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